1409가구 대단지 ‘힐스테이트 부평’

2020.03.01 21:43 입력 2020.03.01 21:44 수정

1409가구 대단지 ‘힐스테이트 부평’

현대건설은 인천 부평구 백운2구역 재개발로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부평’을 이달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 동, 총 1409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46~84㎡ 83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단지는 백운역(수도권 전철 1호선)과 가까운 역세권이다. 백운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면 서울 여의도, 용산, 서울역까지 50분대에 갈 수 있다. 이 일대는 최근 정비사업이 활발해 사업지 주변 2㎞ 이내에 약 2만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인천은 비규제지역으로 세대주 및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이면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중도금 대출보증도 비교적 자유롭다. 당첨자 발표 6개월 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부평구 경원대로 1184번길 24에 문을 연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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