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팬택은 3분기 매출 2263억원, 영업손실 192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1일 공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매출액은 55% 줄고 영업손실은 10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이다. 팬택은 지난해 2분기까지 21분기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한 이후 3분기부터 적자로 돌아섰다.
팬택은 지난 9월 박병엽 부회장이 사퇴한 이후 임직원 3분의1이 무급휴직 등 구조조정을 통해 4분기 흑자전환하겠다는 경영계획을 밝힌 바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팬택은 3분기 매출 2263억원, 영업손실 192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1일 공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매출액은 55% 줄고 영업손실은 10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이다. 팬택은 지난해 2분기까지 21분기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한 이후 3분기부터 적자로 돌아섰다.
팬택은 지난 9월 박병엽 부회장이 사퇴한 이후 임직원 3분의1이 무급휴직 등 구조조정을 통해 4분기 흑자전환하겠다는 경영계획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