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최신 노트북 렌털 서비스

2015.07.01 15:58 입력 2015.07.01 22:31 수정

MS ‘서피스3’·애플 ‘맥북에어’

월 3만~4만원… 가입 경품행사도

SK브로드밴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스마트렌털 서비스에 애플의 ‘맥북에어’ 등을 추가하고 신규 가입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렌털 서비스는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및 인터넷TV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최신 PC 및 TV 대여 서비스다. 제품 구매에 필요한 목돈 부담 없이 최신 제품을 이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소비를 선호하는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게 SK브로드밴드의 설명이다.

SK브로드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말까지 스마트렌털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말까지 스마트렌털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태블릿 노트북 제품인 ‘서피스 3’와 애플의 노트북인 맥북에어가 렌털 제품으로 추가됐다. 서피스3에는 운영체제로 ‘윈도 8.1’이 탑재되어 있어 일반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3년 약정 기준 서피스 3의 렌털비는 월 3만6300원, 맥북에어는 월 4만480원이다.

8월 말까지 스마트렌털 서비스를 이용하는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자유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서피스 3를 이용하는 가입자 중 선착순 250명에게는 64기가바이트(GB) 용량의 SD카드와 전용 파우치를 무료 증정한다.

양승천 SK브로드밴드 마케팅기획본부장은 “특별한 스마트렌털 서비스를 통해 초고속 인터넷 및 IPTV 부문 국가고객만족도 평가(NCSI) 5년 연속 1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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