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월드컵경기 등에 맨유 마케팅 활용

2014.07.01 17:51 입력 2014.07.01 18:40 수정
헬스경향 손정은 기자

조아제약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단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활용한 광고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조아제약, 월드컵경기 등에 맨유 마케팅 활용

조아제약은 맨유 선수이미지와 로고를 이용한 TV가상광고, 자막광고, 기업PR 라디오광고를 제작해 방송 중이다.

TV가상광고와 자막광고는 월드컵에 출전중인 맨유 선수이미지를 활용해 조아제약이 공식파트너임을 알리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라디오광고는 조아제약 홍보대사인 신영일 아나운서가 뉴스보도형식으로 파트너계약체결 소식을 알리는 방식이다.

TV가상광고는 한국의 월드컵예선 3경기 포함 총 50경기에 노출되고 자막광고는 MBC ‘세바퀴’, SBS ‘정글의법칙’ 등 예능프로그램 방영에 앞서 진행된다. 라디오광고는 출근시간을 비롯, 다양한 시간대에 방송 중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맨유의 글로벌브랜드 경쟁력을 활용해 기업이미지 제고와 제품인지도 상승이 기대된다”며 “광고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이 조아제약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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