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파비앙, 뇌수막염백신 캠페인 활동 나서

2014.12.01 10:29
헬스경향 김성지 기자

사노피 파스퇴르는 방송인 파비앙씨와 함께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백신 연구·개발 40주년을 맞아 의료진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질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파비앙과 함께하는 아기 사진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에 대한 시민들과 의료진의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처음으로 진행되는 ‘아기 사진 콘테스트’는 수막구균성 질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최종 수상자는 파비앙과 함께 질환 인식 캠페인을 위한 광고촬영을 통해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 백신인 메낙트라의 홍보대사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레지스 로네 사장은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백신 연구·개발에 있어서 사노피 파스퇴르가 전세계적으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만큼 임직원 모두 사명감을 가지고 질환 예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파비앙씨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백신 기업인 사노피 파스퇴르와 함께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 캠페인에 동참해 한국에서의 질환 예방에 대한 인식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헬스경향 김성지 기자 ohappy@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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