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가을패션, 엘러리 ‘섹시한 우아함’

2011.09.01 14:05 입력 2011.09.01 14:31 수정
신정민 미즈나인 패션 칼럼니스트

세계 3대 디자인학교 중 하나인 영국 런던 '센트럴 세인트마틴'이 낳은 또 다른 신예 패션디자이너 킴 엘러리(Kym Ellery)의 디자이너 브랜드 '엘러리(Ellery)' 2011 F/W 시즌 컬렉션을 위한 룩북.

'튈르리 궁전의 텐넨바움스(Tenenbaums in the Tuileries)'로 명명된 이번 룩북의 컬렉션은 부드러운 파스텔 색상 계열로 라벤더, 회색, 흰색과 검정을 중심의 무채색을 통해 인상에 뚜렷이 남는 형태와 패턴을 만들어 낸다.

이번 시즌은 오버코트, 블레이저, 재킷, 풀오버(머리부터 뒤집어 쓰면서 입는 코트 혹은 재킷) 그리고 바지까지 아이템도 다채롭다.

2011 가을패션, 엘러리 ‘섹시한 우아함’

2011 가을패션, 엘러리 ‘섹시한 우아함’

2011 가을패션, 엘러리 ‘섹시한 우아함’

킴 엘러리는 호주 서부의 멋진 도시 퍼스출신으로 드레스, 윗옷, 바지, 외투 뿐 아니라 데님은 물론 슈즈와 벨트 디자인에도 일가견이 있다.

톱모델 애슐리 스미스가 가세하고 패션사진 전문작가 폴 엠슨이 촬영을 맡아 멋진 룩북을 완성시켰다.

(이미지 = Courtesy of Ellery)

<전품목 9900원 패션편의점 '미즈나인'(www.ms9.co.kr) 대리 = 신정민 패션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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