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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음악창작소 기획공연 3~10일···지역밴드 ‘밴드기린’ 등 참여

2019.11.01 14:09
권기정 기자

[부산시]부산음악창작소 기획공연 3~10일···지역밴드 ‘밴드기린’ 등 참여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3일부터 10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음악창작소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최근 싱글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부산밴드 ‘밴드기린’을 비롯해 보이스코리아 출신 가수 장재호·윤성기, 재즈 아티스트 ‘이하림 퀄텟’ 등이 참여한다.

3일 공연은 오후 7시 해운대 어반블랜트에서, 8일 공연은 영도 무명일기에서, 10일 공연은 사하구 카페플랜트370에서 각각 열린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부산음악창작소는 부산시로부터 사무를 위탁받아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며 부산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공동지원으로 부산의 뮤지션을 대상으로 음반제작 및 공연개최 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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