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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19 확진 2명 추가 총 59명…창원·창녕 발생

2020.03.01 11:11 입력 2020.03.02 10:14 수정

지난 26일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경남도청 프레스센터네서 코로나19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지난 26일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경남도청 프레스센터네서 코로나19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해 도내 확진자는 5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창원 1명, 창녕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군별로는 창원이 17명, 거창 10명, 합천 8명, 김해 6명, 밀양 4명, 거제 3명, 창녕 4명, 진주 2명, 양산 2명, 고성 1명, 남해 1명, 함양 1명 등이다.

감염 경로는 신천지 교회 관련 25명, 대구·경북 관련 10명, 대한예수교침례회 거창교회 관련 10명, 한마음창원병원 관련 6명, 부산 온천교회 2명, 외국여행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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