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컨테이너 공단, 광양서 아름다운 가게 열어

2009.11.01 15:27
광양/나영석기자

전남 광양에 소재한 한국컨테이너 부두공단 임직원들이 다양한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를 열었다.

한국 컨테이너 공단, 광양서 아름다운 가게 열어

한국컨테이너 부두공단(이사장 이상조)은 생활용품 1200여 점을 모아 지난달 30일 아름다운 가게 광양중마점에서 이사장과 임직원 등이 일일봉사자로 참여하여 ‘나눔 장터’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상조 이사장은 “불우이웃을 돕고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하여 우리의 소비습관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헌 물건을 살려쓰는 마음과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컨’공단 자원봉사자들도 “경제도 어려운데 불우한 우리지역 이웃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참여했다”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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