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가정폭력 피해여성 쉼터

2001.06.01 23:42

송파구 ‘여성쉼터’개설
서울 송파구는 가정폭력으로 고통받다 가출한 여성들이 보호를 받으며 생활할 수 있는 ‘구립여성쉼터’를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송파구의 구립여성쉼터는 40여평의 규모에 일반 가정집처럼 꾸며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했고 무료 숙식 제공과 함께 의사, 변호사, 사회복지사 등의 상담이나 취업알선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문의 (02)410-3490∼3

〈정유미기자 you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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