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정도 620주년을 기념해 구한말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울의 변천을 살펴보는 ‘2014 서울사진축제’를 오는 13일부터 한 달 동안 서울역사박물관 등에서 개최한다. ‘서울 시·공간의 탄생: 한성, 경성, 서울’이라는 제목으로 19세기 말부터 현재까지의 사진 700여점을 전시한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서울 수복 작전이 실시되는 동안 폐허가 된 숭례문 주변(위)과 1987년 철산지구 재개발 현장(아래) 등도 볼 수 있다.
서울시가 정도 620주년을 기념해 구한말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울의 변천을 살펴보는 ‘2014 서울사진축제’를 오는 13일부터 한 달 동안 서울역사박물관 등에서 개최한다. ‘서울 시·공간의 탄생: 한성, 경성, 서울’이라는 제목으로 19세기 말부터 현재까지의 사진 700여점을 전시한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서울 수복 작전이 실시되는 동안 폐허가 된 숭례문 주변(위)과 1987년 철산지구 재개발 현장(아래) 등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