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류·김등 7개 식품 방사선 멸균 추가허용

2003.12.01 18:27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일 방사선 조사(照射) 허용 식품을 감자, 양파, 인삼제품류 등 19개 품목에서 26개로 확대키로 하고 관련기준 등을 규정한 식품공전 개정안을 이달중 입안예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품목은 소스류, 김과 미역 등 조미식품, 분말차, 녹차 등 침출차, 계란 가공식품 등 7개로 가열살균이 거의 불가능하다.

〈김준기자 ju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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