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무 통합관리 식품안전처 신설한다

2006.03.01 18:08

보건복지부와 농림부, 해양수산부 등 현재 8개 부처에 분산된 식품안전 관련 업무를 통합해 관리하는 ‘식품안전처’(가칭)가 신설될 전망이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1일 “관련 부처간 이견으로 진통을 겪었던 식품안전 관리 업무를 식품안전처로 일원화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말했다. 정부는 식품안전처가 생기면 지금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해체하보건복지부내에 신설하는 별도기구에 맡기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김재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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