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빗길에 트럭 뒤집혀…일가족 5명 사상

2010.03.01 13:33
연합

1일 오전 11시께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 국도에서 언양읍에서 울산시내 방면으로 달리던 1t 트럭이 빗길에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전복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최모(40)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숨졌고 부인 백모(40)씨와 아들 3명도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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