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부인 서정희, 5억원 사기혐의 피소

2014.07.01 19:52
디지털뉴스팀

방송인 서세원씨(58)의 부인 서정희씨(54)가 지인에게서 거액을 빌린 후 갚지 않는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서정희씨 지인인 50대 남성 ㄱ씨가 서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1일 밝혔다. ㄱ씨는 서씨가 지난해와 올해 각각 한 차례씩 두 번에 걸쳐 총 5억원을 빌린 후 갚지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서씨가 지난 5월 출국해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만큼 서씨측 변호사와 협의해 조사일자를 정할 방침이다.

서세원 부인 서정희, 5억원 사기혐의 피소

추천기사

기사 읽으면 전시회 초대권을 드려요!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이 시각 포토 정보

      내 뉴스플리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