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2일 국정원 직원을 사칭해 ‘대선 개표 조작설’을 인터넷상에 유포시킨 정모씨(39)를 긴급체포, 조사중이다. 울산 ㅌ특수학교 교사인 정씨는 지난해 12월20일 밤 10시51분부터 다음날 새벽 3시3분까지 ㅅ PC방 등 울산의 3개 PC방에서 남의 ID를 도용해 ‘대선 음모 국정원의 양심선언’ 등의 글을 자민련 홈페이지 등 모두 28개 사이트에 올린 혐의다.
〈김중식기자〉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2일 국정원 직원을 사칭해 ‘대선 개표 조작설’을 인터넷상에 유포시킨 정모씨(39)를 긴급체포, 조사중이다. 울산 ㅌ특수학교 교사인 정씨는 지난해 12월20일 밤 10시51분부터 다음날 새벽 3시3분까지 ㅅ PC방 등 울산의 3개 PC방에서 남의 ID를 도용해 ‘대선 음모 국정원의 양심선언’ 등의 글을 자민련 홈페이지 등 모두 28개 사이트에 올린 혐의다.
〈김중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