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8시55분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숭덕여고에서 만수시장 방향으로 달리던 11번 시내버스의 운전석 뒷타이어가 파열되면서 타이어 일부가 탔다. 소방당국은 타이어와 연결된 브레이크 라이닝이 과열되면서 타이어가 터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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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만수동서 시내버스 타이어 화재
2010.09.01 11:07
31일 오전 8시55분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숭덕여고에서 만수시장 방향으로 달리던 11번 시내버스의 운전석 뒷타이어가 파열되면서 타이어 일부가 탔다. 소방당국은 타이어와 연결된 브레이크 라이닝이 과열되면서 타이어가 터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