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 중인 제7호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1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해안가에 큰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태풍은 2일 오전 황해도 부근에 상륙한 뒤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태풍의 영향으로 2일 전국 대부분 지방에 강한 바람이 불고, 일부 지역에서는 최고 300㎜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연합뉴스>
북상 중인 제7호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1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해안가에 큰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태풍은 2일 오전 황해도 부근에 상륙한 뒤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태풍의 영향으로 2일 전국 대부분 지방에 강한 바람이 불고, 일부 지역에서는 최고 300㎜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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