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신양초등학교 교정에서 15년 전 묻어놓았던 타임캡슐을 성인이 된 당시 재학생들이 함께 꺼내는 행사를 하고 있다. 지난 97년 7월 3일 신양초등학교 재학생 1,891명은 자신의 장래희망을 적은 원고지와 일기장 등을 타임캡슐에 담아 교정 화단에 묻는 행사를 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당시 재학생 500여 명이 참여했다.
경향포토
신양초 타임캡슐개봉식
2012.07.01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