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탈북자에 대한 인권유린 및 한국인에 대한 고문사실 증언 기자회견에서 중국공안 출신 이규호(41)씨가 기자회견에 앞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있다. 1995년 중국 심양에서 공안원으로 근무하며 탈북자를 색출하는 과정에서 전기방망이로 때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경향포토
중국 공안출신 구타,고문관련 기자회견
2012.08.01 15:52
1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탈북자에 대한 인권유린 및 한국인에 대한 고문사실 증언 기자회견에서 중국공안 출신 이규호(41)씨가 기자회견에 앞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있다. 1995년 중국 심양에서 공안원으로 근무하며 탈북자를 색출하는 과정에서 전기방망이로 때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