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포토

중국 공안출신 구타,고문관련 기자회견

2012.08.01 15:52
김기남 기자

[경향포토]중국 공안출신 구타,고문관련 기자회견

1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탈북자에 대한 인권유린 및 한국인에 대한 고문사실 증언 기자회견에서 중국공안 출신 이규호(41)씨가 기자회견에 앞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있다. 1995년 중국 심양에서 공안원으로 근무하며 탈북자를 색출하는 과정에서 전기방망이로 때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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