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일대에 1004개의 초록우산이 설치돼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오는 4일 ‘2019 초록우산 천사데이’를 앞두고 설치한 초록우산은 14일까지 전시된 후 전량 수거해 아이들이 빌려쓸 수 있는 양심우산으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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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수놓은 1004개 초록우산
2019.10.01 22:04 입력
2019.10.01 23:12 수정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일대에 1004개의 초록우산이 설치돼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오는 4일 ‘2019 초록우산 천사데이’를 앞두고 설치한 초록우산은 14일까지 전시된 후 전량 수거해 아이들이 빌려쓸 수 있는 양심우산으로 재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