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연휴 마지막 날인 25일 산타 모자를 쓴 외국인 가족이 함박눈을 맞으며 서울 경복궁 경내를 걷고 있다.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린 이날 서울은 2015년 이후 8년 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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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서 만끽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2023.12.25 20:35 입력
2023.12.25 20:38 수정
성탄 연휴 마지막 날인 25일 산타 모자를 쓴 외국인 가족이 함박눈을 맞으며 서울 경복궁 경내를 걷고 있다.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린 이날 서울은 2015년 이후 8년 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