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하다 체포된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린 9일 대진연 소속 학생들이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앞에서 구속영장 기각을 촉구하고 있다. 서울서부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영장심사 후 “집단적 폭력행위를 계획하거나 실행하지 않았다”며 영장이 청구된 대진연 회원 10명 전원에 대한 영장 기각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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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진입 시도 대진연 학생 10명 구속영장 모두 기각
2024.01.09 21:17 입력
2024.01.09 22:42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