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광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강우일 주교(왼쪽)와 김희중 대주교가 ‘사월걸상’에 앉아보고 있다. ‘사월걸상’은 제주 4·3 희생자를 기억하는 조형물 의자로 광주 시민들의 모금을 통해 만들어졌다. 지난해 제주도민들이 광주 5·18민주화운동을 기억하는 ‘오월걸상’을 세운 데 대한 화답 차원이다.
<연합뉴스>
2일 광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강우일 주교(왼쪽)와 김희중 대주교가 ‘사월걸상’에 앉아보고 있다. ‘사월걸상’은 제주 4·3 희생자를 기억하는 조형물 의자로 광주 시민들의 모금을 통해 만들어졌다. 지난해 제주도민들이 광주 5·18민주화운동을 기억하는 ‘오월걸상’을 세운 데 대한 화답 차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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