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日발매음반 100만장 또 돌파

2005.03.01 17:40

‘아시아의 스타’ 보아(19)가 일본에서 활동 중인 여성 가수 가운데 올해 첫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고 보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1일 밝혔다.

지난달 2일 일본에서 발매한 보아의 베스트음반 ‘BEST OF SOUL’이 2월25일까지 1백만6천장이라는 판매량을 기록한 것.

일본 역시 한국처럼 음반 업계가 전반적인 불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보아의 1백만장 돌파는 놀라운 성과로 평가되며, 아울러 일본 내 그의 높은 인기와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보아는 이달 30일 일본에서 15번째 싱글 ‘DO THE MOTION’을 발표하며 새로운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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