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양궁선수권 전야제 참석

2009.09.01 18:01

사진 | 현대차 제공

사진 | 현대차 제공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1일 개막된 ‘2009 울산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전날 울산체육공원 호반광장에서 열린 전야제에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했다. 지난달 현대차 부회장으로 승진한 후 첫 대외활동에 나선 정 부회장은 대한양궁협회장과 아시아양궁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대회의 조직위원장도 겸하고 있다. 울산 남구청은 이 자리에서 정 부회장을 비롯해 우거 에드너 세계양궁연맹회장, 톰 딜렌 세계양궁연맹사무총장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올해로 45회째를 맞는 세계 양궁선수권대회는 1931년 폴란드 르보프 대회를 시작으로 2년에 한 번씩 개최되고 있으며 양궁 단일 종목 대회로는 가장 규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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