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박물관 설계공모 최우수작 ‘소통의 켜’

2010.07.01 17:48 입력 2010.07.02 00:52 수정

(주)종합건축사사무소 도시인(대표 한대진)의 ‘소통의 켜’가 ‘한글박물관’ 건립 현상 설계 공모전의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1일 밝혔다. ‘소통의 켜’는 한글 모음의 제자 원리인 ‘천지인(天地人)’을 형상화해 하늘의 켜와 사람의 켜, 땅의 켜를 쌓아올린 공간에 한글을 담고 전통가옥의 처마와 단청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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