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민속학술상운영위원회(위원장 최인학)는 1일 제9회 월산민속학술상 저술 부문 수상자로 강재철 단국대 부총장(63·국문과 교수)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학위논문 부문 수상자로는 송기태 목포대 연구교수(34)가 선정됐다. 월산민속학술상은 민속학자 월산 임동권 박사의 뜻을 기려 수여하는 상으로, 시상식은 오는 8일 오후 3시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다.
월산학술상 강재철·송기태씨
2011.11.01 21:35
월산민속학술상운영위원회(위원장 최인학)는 1일 제9회 월산민속학술상 저술 부문 수상자로 강재철 단국대 부총장(63·국문과 교수)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학위논문 부문 수상자로는 송기태 목포대 연구교수(34)가 선정됐다. 월산민속학술상은 민속학자 월산 임동권 박사의 뜻을 기려 수여하는 상으로, 시상식은 오는 8일 오후 3시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