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대만 연예인 야구대회 내달 15일부터 대만서

2019.10.01 21:17 입력 2019.10.01 21:19 수정

홍서범씨 등 한국대표팀 구성

한·일·대만 연예인 야구대회 내달 15일부터 대만서

한국·대만·일본 3개국을 대표하는 연예인 100여명이 ‘아시아연예인야구 대축제’를 벌인다.

한국연예인야구협회(SBO·회장 박정철)는 오는 11월15일부터 3일간 대만 도원국립야구장에서 제1회 아시안컵 연예인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공식 발표했다. SBO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대만의 도원시가 주최하고 SBO와 한스타미디어, 대만 최고스타 펑차차가 이끄는 대만 연예인야구연합과 일본연예인야구연합이 공동주관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야구를 통해 문화·스포츠·관광의 교류 활성화와 사회공헌에 이바지하는 것이 이번 대회의 의미다. MBC스포츠플러스가 한국 주관방송으로 중계 및 경기장 이외의 소식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보도한다. 대만에서는 FOX스포츠가 중계를 맡았다. 한국대표팀(사진)은 홍서범 공놀이야 단장과 이봉원 총감독, 오만석 주장을 중심으로 10개 연예인야구단에서 총 31명을 뽑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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