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급 프로필]이재달 보훈처장

2001.04.01 19:26

전형적인 야전형으로 맡은 업무를 끝까지 밀어붙이는 소신과 추진력을 겸비했다. 1994년 국방부 특명검열단장 시절 율곡사업에 대한 수차례 감사를 통해 비리를 찾아내는 특유의 ‘뚝심’을 과시했다. 보스형 기질로 후배들이 따라 오해를 받기도 했다. 부인 김민자씨(58)와 2남1녀. ▲경기 파주(62) ▲육사 20기 ▲국방개혁연구위원장 ▲민주당 파주지구당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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