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어버이날인 8일 법무부가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의 가석방을 결정하자 “어버이날 선물로는 최고”라고 비꼬았다.
박주민 민주당 의원은 이날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가 최씨 가석방을 만장일치로 결정하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석열 사위의 어버이날 선물?”이라고 반문했다. 박 의원은 “두 달 전에는 ‘부적격’이었는데, 두 달 만에 ‘적격’. 재판부도 지적한 ‘축소기소’ 그리고 마치 예정된 듯한 가석방 결정”이라며 “나라가 장난인가”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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