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의 손녀’ 김을동, 새누리 중앙여성위원장으로

2012.09.01 17:05
디지털뉴스팀

1일 새누리당은 당 중앙여성위원장에 김을동 의원이 선출됐다. 김 의원은 전날 열린 제1차 새누리당 전국여성대회 중앙여성위원장 후보에 단독으로 등록, 신임 중앙여성위원장으로 당선됐다.

새누리당 당규 제 25조에 따르면 후보자가 1인일 경우 그 후보자를 중앙여성위원장 당선인으로 한다. 새누리당은 나머지 상임전국위원 4인은 당규에 따라 추후 신임 중앙여성위원장이 사무총장과 협의해 추천하고, 최고위원회의를 거쳐 대표최고위원이 임명할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앞으로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회는 새로 선출된 김을동 위원장을 중심으로 상임전국위원 및 16개 시·도 전국위원과 함께 ‘화합, 열정, 섬김’을 실천하며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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