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북송에 이용되던 만경봉호가 금강산 시범국제관광단을 태운 유람선으로 탈바꿈해 지난 30일 함경북도 라진항을 출항하고 있다. 4박5일의 시범관광에 참여한 미국·일본 등의 투자기업 관계자들과 중국 동북3성 대표단, 외신기자 등을 태우고 31일 금강산 앞 고성항 부두에 도착했다. AP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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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만경봉호, 금강산 유람선 변신
2011.09.01 00:04
재일동포 북송에 이용되던 만경봉호가 금강산 시범국제관광단을 태운 유람선으로 탈바꿈해 지난 30일 함경북도 라진항을 출항하고 있다. 4박5일의 시범관광에 참여한 미국·일본 등의 투자기업 관계자들과 중국 동북3성 대표단, 외신기자 등을 태우고 31일 금강산 앞 고성항 부두에 도착했다. AP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