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정치분야 인기 기사 100건으로 본 ‘2015 한국 정치사’

12월-새정치와 갈라선 안철수

2015.12.29 22:34 입력 2015.12.29 23:04 수정

[온라인 정치분야 인기 기사 100건으로 본 ‘2015 한국 정치사’] 12월-새정치와 갈라선 안철수

청와대의 3권분립 훼손 시도와 제1야당 분당사태가 주목받았다. 청와대 정무수석을 국회의장에게 보내 법안 직권상정을 요구하는 등 연일 ‘윽박 정치’를 하는 박 대통령을 향한 비판이 여당에서도 나왔다. 굽히지 않은 ‘정의화 의장’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교수신문이 선정한 올해 사자성어인 ‘혼용무도’와 박 대통령이 언급한 ‘진실한 사람’은 여권에서 특히 화제였다. 진박·가박·용박 등 ‘친박 용어사전 재개정판’과 친박 카스트제까지 등장했다. 안철수 전 공동대표(사진)는 새정치연합을 떠나면서 ‘강철수’로 다시 태어나는 중이다. 새정치연합은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을 바꿨다.

12월17일 안에서도 역풍 맞는 대통령의 ‘윽박 정치’
12월21일 “혼용무도 여당에 ‘진실한 사람’만 넘친다 전해라~”
12월22일 이종걸, 안철수 소식에 “이혼한 전 부인 결혼 소식을 듣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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