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소장파 김해영 “이재명, 이제 역사의 무대에서 내려와야”

2022.10.22 16:41 입력 2022.10.22 16:46 수정

김해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 의원 제공

김해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 의원 제공

더불어민주당 내 소장파로 분류되는 김해영 전 의원이 22일 이재명 대표 최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8억원대 이 대표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가운데 “이재명 대표님, 이제 역사의 무대에서 내려와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재명 대표님, 그만하면 되었습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의원은 민주당 소장파 ‘조금박해’(조응천, 금태섭, 박용진, 김해영) 4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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