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제69회 식목일인 5일 청와대 수궁터에서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왼쪽)·김기춘 비서실장과 함께 기념식수를 한 나무에 물을 주고 있다. 박 대통령이 심은 나무는 높이 3m인 정이품송 후계목이다. 충북 보은군 속리산 정이품송(천연기념물 103호)의 꽃가루를 부부의 연을 맺은 정부인송(천연기념물 352호·보은군 서원리)에 인공수분시키고 씨앗을 받아 2004년부터 11년간 키워온 어린 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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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정이품송 후계목’ 기념식수
2014.04.06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