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무대 경험 서재응 일시귀국

2002.12.01 19:36

올해 한국 선수로는 7번째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던 서재응이 지난달 30일 귀국했다.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팀 노포크 타이즈에서 뛰고 있는 서재응은 지난 7월22일 미국 진출 이후 5년만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1이닝을 던졌다. 서재응은 내년 1월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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