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승부조작 사태에 직면한 K리그 위기를 공유하고 재도약의 전환점 마련을 위한 2011 K리그 워크숍이 1일 강원도 평창 한화 휘닉스파크에서 열렸다. 전북 선수들이 오전교육에 들어가기 전 승부조작 근절을 위한 서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경향포토
승부조작 근절 서약서에 사인하는 선수들
2011.06.01 14:17 입력
2011.06.01 19:46 수정
불법 승부조작 사태에 직면한 K리그 위기를 공유하고 재도약의 전환점 마련을 위한 2011 K리그 워크숍이 1일 강원도 평창 한화 휘닉스파크에서 열렸다. 전북 선수들이 오전교육에 들어가기 전 승부조작 근절을 위한 서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