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고교축구 대회인 제56회 대통령 금배 경기 북내FCU18과 충북 제천제일고의 경기가 24일 충북 제천축구센터에서 치러졌다. 북내FCU18과 제천제일고의 경기는 1:1 동점으로 마무리됐다.
경향신문과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통령 금배는 올해 31개 팀이 참가한다. 금배는 프로축구연맹 공식 부가데이터 제공업체인 비프로11에서 예선부터 4강까지 유튜브 채널 ‘비프로TV’에서 생중계한다. 결승은 SBS스포츠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