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팬들에 사인회/김미현

2000.11.01 18:50

‘슈퍼땅콩’ 김미현과 장정이 오는 10일 제주에서 열리는 파라다이스 여자오픈골프대회를 앞두고 김미현의 고향인 부산에서 팬들과 공식적인 만남을 갖는다. 김미현은 7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앞 광장에서 열리는 팬사인회와 골프클리닉에 참가한 후 파라다이스 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리는 지역유망주 육성 기금마련 초청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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