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사 뷰익오픈 첫날 선두

2003.08.01 18:43

브리티시오픈에서 깜짝 우승한 벤 커티스에 이어 ‘무명선수’ 마이크 스포사(미국)가 PGA투어 뷰익오픈(총상금 4백만달러) 첫날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사는 1일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랑의 워익힐스G&CC(파72·7,12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를 낚아 7언더파 65타를 쳐 칼 폴슨, 데이비드 서덜랜드(이상 미국) 등 4명의 2위 그룹에 1타차 앞섰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3언더파 69타로 비제이 싱(피지), 케니 페리(미국)와 함께 선두에 4타차 뒤진 공동 28위에 올랐다.

추천기사

기사 읽으면 전시회 초대권을 드려요!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이 시각 포토 정보

      내 뉴스플리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