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진(수원시청)과 김원중(용인대)이 2009 바르샤바 월드컵 남자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김주진은 1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남자 66㎏급 결승에서 세르게이 림(카자흐스탄)을 배되어메치기 한판으로 물리쳤다. 6판 가운데 마지막 4판을 한판승으로 장식한 김주진은 지난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그랑프리 대회에 이어 2주 연속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주진(수원시청)과 김원중(용인대)이 2009 바르샤바 월드컵 남자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김주진은 1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남자 66㎏급 결승에서 세르게이 림(카자흐스탄)을 배되어메치기 한판으로 물리쳤다. 6판 가운데 마지막 4판을 한판승으로 장식한 김주진은 지난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그랑프리 대회에 이어 2주 연속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