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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은 경보 1만m 한국신

2009.07.01 17:58

전영은(21·부천시청)이 1일 강원도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9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 여자부 1만m 경보에서 44분47초94에 골인, 한국기록을 작성했다. 지난해 10월 원샛별이 세운 종전 한국기록(44분57초89)을 9.95초 단축했다. 전영은은 2위 윤지영(부천시청·56분06초25)과 11분 이상 차이를 내며 결승선을 끊었다. 이 경기는 400m 트랙을 25바퀴 도는 레이스로 전영은은 2위를 네 바퀴 넘게 추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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