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 경찰(큰 사진 왼쪽)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조지 플로이드에 대한 추모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출신 보루시아 공격수 마르쿠스 튀랑(큰 사진 오른쪽)이 1일 우니온 베를린전에서 득점한 뒤 무릎 꿇는 세리머니로 인종차별 항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영국인 제이든 산초와 미국인 웨스턴 매케니(작은 사진 좌우)도 각각 추모 세리머니와 완장 착용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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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무릎에 맞선 ‘정의의 무릎’…
2020.06.01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