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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무릎에 맞선 ‘정의의 무릎’…

2020.06.01 22:34
AFP·AP연합뉴스

[포토뉴스]죽음의 무릎에 맞선 ‘정의의 무릎’…

백인 경찰(큰 사진 왼쪽)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조지 플로이드에 대한 추모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출신 보루시아 공격수 마르쿠스 튀랑(큰 사진 오른쪽)이 1일 우니온 베를린전에서 득점한 뒤 무릎 꿇는 세리머니로 인종차별 항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영국인 제이든 산초와 미국인 웨스턴 매케니(작은 사진 좌우)도 각각 추모 세리머니와 완장 착용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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