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프랑스월드컵 결승에서 프랑스에 완패, 자존심을 구겼던 브라질의 축구스타 호나우두가 설욕을 다짐했다. 호나우두는 1일 브라질의 일간 ‘오 글로보’와의 인터뷰에서 “프랑스를 꺾는 것만이 마음의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길”이라고 밝혔다.
호나우두 ‘프랑스에 설욕’ 다짐
2002.04.01 20:04
1998년 프랑스월드컵 결승에서 프랑스에 완패, 자존심을 구겼던 브라질의 축구스타 호나우두가 설욕을 다짐했다. 호나우두는 1일 브라질의 일간 ‘오 글로보’와의 인터뷰에서 “프랑스를 꺾는 것만이 마음의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