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쏟아진 태국 중부의 아유타야주에서 지난달 31일 코끼리 한 마리가 강처럼 변한 빗물에 누워 물장구를 치고 있다. 두 달 이상 내린 비로 침수된 아유타야의 한 농장에서는 17마리의 코끼리가 옴짝달싹 못한 채 갇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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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물 만난’ 코끼리
2011.11.01 21:31
폭우가 쏟아진 태국 중부의 아유타야주에서 지난달 31일 코끼리 한 마리가 강처럼 변한 빗물에 누워 물장구를 치고 있다. 두 달 이상 내린 비로 침수된 아유타야의 한 농장에서는 17마리의 코끼리가 옴짝달싹 못한 채 갇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