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메뉴 홈으로 바로가기
읽음

방귀 뀌었다고 이웃에게 권총 들이댄 남자

2012.07.01 17:45 입력 2012.07.01 17:49 수정
박은하 기자

미국 뉴저지에 사는 한 남성이 아파트 밖에서 방귀를 뀌었다고 이웃을 권총으로 위협해 체포됐다. 뉴저지주 티넥시 경찰은 이웃에 사는 남성에게 32구경 토러스 권총을 들이대며 “네 머리에 구멍을 내 주겠다”고 협박한 다니엘 콜린스 주니어(72)를 체포했다고 노스뉴저지닷컴이 지난달 26일 보도했다.

콜린스는 이 남성이 자신의 집 문 밖에서 방귀를 뀌는 소리를 듣고 화가 나서 일을 저질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두 남성은 콜린스 집 문 밖에서 난 ‘의문의 소리’에 대해 아직 다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총기를 동원한 가중협박 및 불법 무기 소지, 그리고 위협 등의 혐의로 콜린스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먼저 보는 칸업 콘텐츠

0 공유하기 뉴스플리

추천기사

기사 읽으면 전시회 초대권을 드려요!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동영상

      이 시각 포토 정보

      인기기사

      더보기

      스포츠·연예

      인기 오피니언

      더보기

      매거진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