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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했던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나흘 만에 시신 발견

2013.07.29 16:42 입력 2013.07.29 16:58 수정

지난 26일 한강에서 투신한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46)의 시신이 29일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성 대표의 시신을 서울 여의도 부근 서강대교 남단 쯤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성 대표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강 투신을 예고한 뒤 26일 오후 3시 19분 마포대교 남단에서 한강에 뛰어들었지만 4일째에 걸친 수색작업에도 경찰과 소방당국은 그를 발견하지 못해왔다. 그는 “남성연대 운영자금이 필요하다”며 후원금 지원을 호소해왔다.

[속보] 투신했던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나흘 만에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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