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통나무전원주택 특별분양

2000.10.01 19:34

(주)파인건설은 강원 평창군 방림면 운교리 일대에서 건축비 수준인 5천만원(2천만원까지 융자)으로 15평형 통나무 주택(대지 100평·조감도)을 지어주는 파격적인 특별분양을 실시한다.

특별분양 물량은 전원주택단지(7,400평)로 조성되는 통나무집 20가구. 통나무 전원주택과 함께 풀장, 바비큐장, 공원, 슈퍼마켓, 레스토랑, 뷔페 등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통나무 주택은 방 2개, 거실, 주방, 미니 2층으로 구성됐다. 또한 부근에는 렌털하우스단지(5,000평) 등 총 1만2천4백평이 조성돼 회사직영 렌털하우스 2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회사측은 10월 한달간의 특별분양이 끝난 후에는 땅값을 평당 25만원에 대지는 원하는 평수대로, 건축비는 3백50만원선을 적용해 일반 분양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에 분양하는 전원주택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민박형 전원주택으로 회사측이 임대를 해 관리비 30를 제외한 수익금의 70를 되돌려준다고 덧붙였다. 위치는 성우리조트에서 10분, 보광휘닉스파크에서 30분, 강릉 경포대는 1시간대 거리다. (02)561-1331

〈이준호기자〉


추천기사

기사 읽으면 전시회 초대권을 드려요!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이 시각 포토 정보

      내 뉴스플리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