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포커스] 4월 2일

2001.04.01 17:21

SK나이츠의 조상현과 신세기 빅스의 조동현 선수는 5분 차이로 세상에 나온 쌍둥이 형제. 어머니 신씨는 두 아들 모두 억대 연봉의 스포츠 스타로 키웠지만 ‘우산장수와 짚신장수 아들’을 둔 것처럼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다. 형, 동생 사이지만 코트 위에선 적이 될 수밖에 없는 두 아들, 그리고 언제나 형에 비해 처지기만 했던 동생. 쌍둥이 두 아들의 경기를 쫓아 전국의 경기장을 찾은 어머니의 코트밖 애타는 모정이 5부작 다큐 드라마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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